#2 [디아블로4] 서버슬램 테스트 후기

5월 13일 오전 4시부터 5월 15일 오전 4시까지 디아블로4 서버 슬램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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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사운드가 예전 디아블로2를 할 때의 느낌을 주는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저의 시작 캐릭터는 네크로맨서! '강령술사'로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커스터 마이징도 디테일하게 할 수 있어 나만의 강령술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외형은 거의 강령술사 마스터

 

이번 디아블로4의 메인 빌런인 것으로 추정되는 악마 '릴리트'

내용도 흥미진진해서 동영상 스킵 없이 처음부터 보면서 진행을 해봤습니다.

 

실제 플레이화면

조작감에서 불편한 점은 없고 핵 앤 슬래시 장르 특성상 캐릭터가 사물에 끼면 순간이동하는 버그는 종종 있었습니다.

 

서버 슬램 테스트는 레벨 20과 1막까지만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천천히 모든 곳을 돌아다녀보고 던전까지 꼼꼼히 탐험한다면 5시간 안팎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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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게임 론칭날짜는 6월 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배틀넷 홈페이지에서 예약구매를 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예약구매를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고민 중..